아이들 방학 집콕생활 필수품 요기보(Yogibo)

아이들이 방학을 하고, 코로나로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진 요즘.

소파보다 편한 요기보 빈백소파~ 정말 강추해요 :)
요기보는 앉아보면 정말 편안함이 남다른데요. 

앉을 때나 누울 때도 체형에 맞게 

모양이 변하면서 몸을 감싸주는 느낌이에요. 

게다가 복원력도 좋아서 

오래 사용해도 변형 없이 원래 모습 그대로 유지되고요. 

커버 세탁도 가능해서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공간 차지를

 거의 안 한다는 게 제일 큰 장점 같아요. 

필요할 때만 펼쳐서 쓰고 

평소에는 접어서 보관하면 되니까 

자리 차지하지 않고 깔끔하게 정리되니까 너무 좋더라고요. 

컬러도 엄청 다양한데 

집 인테리어랑 어울리는 색상으로 선택하면

인테리어 효과도 있어요! 집안 분위기랑도 찰떡이면 너무 예뻐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되자 

우리 가족 역시 강제 집콕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졌어요.

아이들의 온라인 수업과 재택근무를 하며

종일 집에 있는 시간이 생기기도 했고.

 

온종일 집에서만 지낼때는 불편한 점이 생기기 마련이죠.

우선 활동량이 줄면서 살이 쪘고

운동 부족으로 건강 상태도 나빠진 부분.

 

또 삼시 세끼 밥 차리고 설거지하느라 쉴 틈도 없죠.

그나마 다행인 건

거실에 대형 소파 대신 1인용 의자를

들여놓은 덕분에 조금이나마 휴식공간이 있다는 점.

 

요기보 맥스라는 모델은

크기가 커서 성인 남성이 누워도 충분할 정도다.

겉보기엔 일반 소파와 다를 바 없지만 소재가 독특해요.

 

말랑말랑한 폴리우레탄 폼 같은 소재로 만들어져,

앉거나 누웠을 때 신체 굴곡에 맞춰 형태가 변해요.

무게 중심이 한쪽으로 쏠리면

그쪽으로 푹 꺼지기도 하는데 신기하게도 금세 제자리로 돌 와요.

 

심지어 몇 시간 동안 앉아서 TV를 보거나

책을 읽어도 전혀 불편하지 않다.

자세를 바꾸기에도 편하고요.

집에 하나 장만해서

아이들과 같이 휴식공간으로 좋아요!